학자금 대출이자 지원받는법 알아보기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서울시의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취업 준비 청년 중 일부는 학자금 대출 이자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서울시의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상당한 부담에서 벗어나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울시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 소개

서울시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받는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자금 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에게는 분할 상환 약정 후 채무 금액의 5%를 시가 대신 납부하여 신용 회복을 돕습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이 프로그램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받은 서울 거주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5년 이내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3월 8일 18시까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매년 2회,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신청을 받으며, 올해는 총 3만 5,000명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규모 및 방식

올해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은 전년보다 2,500명이 늘어난 규모로, 1만 8,000명은 상반기에, 나머지 인원은 하반기에 모집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전년 대비 2억여 원이 늘어난 38억 6,000만원입니다. 이자 지원은 한국장학재단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에 대해 이미 발생한 이자를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최종 지원 대상자와 지원 이자는 6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청년몽땅정보통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분, 서울시의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부담을 덜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회가 우리 청년들을 돕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다음에는 또 다른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